최 후보의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정책 지원을 위해 출범한 자문교수단은
노병호 충북대 대학원장을 단장으로 경제, 사회, 문화 체육, 교육, 노동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교수 1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최 후보의 선거공약 개발과 검토에 참여하게 되며 당선 후에도 의정 활동에 필요한 정책개발과 함께 각종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최 후보는 “국가와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게 됐다”며 “국가와 지역경제가 도약하고 사회가 안정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인턴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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