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형식의 인터뷰 도입 및 경기 사진 활용을 통한 역동성 극대화
한화 이글스는 28일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불꽃 한화! 투혼 이글스!’ 을 주제로 제작한 2016시즌 팬북을 발행한다.
이번 팬북은 지난 시즌 KBO리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선수단의 투혼과 팬들의 열정을 담아냈다.
표지와 주요 페이지에는 한화의 상징인 불꽃을 형상화했으며, 선수 소개 페이지에는 경기 사진을 활용해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주요 선수와 신인 선수들의 매거진 형식 인터뷰를 도입해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았으며,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선수단의 유쾌한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2016시즌 경기 일정과 입장권 가격, 회원혜택의 정보, 선수단의 주요 기록과 흥행을 비롯한 이색적인 기록들을 알기 쉽게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팬북은 다음 달 5일 넥센과의 홈 개막전부터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내 이글스 샵을 통해 1만5000원에 판매되며, 2016시즌 어린이 회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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