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150명은 26일 입주를 앞둔 죽동 예미지에서 하자점검 '예미지 케어'를 실시했다. |
금성백조주택, 입주 앞둔 죽동 예미지 세대점검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26일 입주를 앞둔 대전 죽동A1-1블록 예미지(998가구)에서 직원들이 하자체크를 위한 세대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예미지케어 서비스는 금성백조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주 예정 998세대를 방문해 점검하고 품질검수를 벌였다.
직원들은 현관, 거실, 주방, 욕실, 안방, 침실, 발코니에 걸쳐 도어, 창호기능 및 외관 상태, 도배지 훼손 또는 오염상태, 타일 탈락, 파손 여부 및 줄눈상태, 몰딩 및 걸레받이 설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는 신규 아파트에 입주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금성백조 직원들이 사전에 찾아내 최상의 품질을 분양자에게 인도하려는 금성백조의 입주만족 향상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죽동 예미지는 2013년 10월 분양해 특별공급을 제외한 951가구 모집에 3027명이 지원해 평균 3.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으며 내달 1일부터 사전점검을 거쳐 5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예미지 케어는 현장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산물인 예미지를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기 전, 우리 손으로 마지막 점검 하는 하는 서비스”라며 “작은 부분 하나까지 무결점, 무하자로 만들어 예미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입주자분들께 최대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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