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R 클린식사권은 업무차 공단을 방문한 직무 관련자가 회의 등으로 식사시간을 맞이한 경우 공단 구내식당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임직원은 물론 직무 관련자 모두에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일 이사장은 “KR 클린식사권 제도가 청렴 우수기관인 공단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청렴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면 철도공단이 연상될 수 있도록 청렴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