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꽃보다 청춘' 홈페이지에는 "준열이도 111m 번지점프가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미소가득 ‘브이’사진을 공개했다. |
오늘(25일)밤 꽃청춘의 아프리카, 그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9박11일 아프리카 여행의 종착지에 빅토리아 폭포 도착한 준열, 재홍, 경표, 보검은 지난 여정을 되돌아 보며 눈시울을 붉힌다. 하지만 이대로 여행을 마무리 할 청춘들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래프팅 ‘잠베지강 래프팅’ 도전에 나서기로 한다.
또 아찔한 협곡 다이빙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빅토리아 폭포 브릿지 번지 점프대에 선 준열, 보검은 잠베지 강 물줄기의 위력에 맞서기로 한다. 111m 협곡 앞에서 과연 두남자는 번지점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심장쫄깃한 스릴을 선사 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밤 tvN에서 9시 45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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