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꽃망울들이 눈에 속속 들어오는 출근길.
날씨 또한 너무나 나들이 가고 싶게 만드는 봄이 온거같다.
봄이 오면서 또 하나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자외선.
옛말에 봄볕은 며느리라 쬐고 가을볕은 딸을 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철자외선은 한여름 자외선과는 달리 피부 진피까지 파고 들어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
주근깨와 기미는 한번 생기면 없어지기 힘들어서 미리예방하는 것이 좋다.
최고로 좋은 방법은 햇볕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외출 전에 모자나 외투 옷깃으로 최대한의 노출을 피하는게 좋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비타민은 피부건강에 필수 영양소로 피부의 노호를 막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며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 섭취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모두가 다 알고 있듯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배출이 활발해져 피부가 맑고 투명해진다.
봄철 소소한 습관으로 피부미인이 되는 것이 어떨까?
▲ 이인영 미용실 원장, 뷰티 플래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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