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화면 캡쳐 |
트럭키스와 주유키스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게 된 태양의 후예 주인공 시진과 모연.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되자마자 큰 난관에 부딪힌 두 사람.
홍역에 걸린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 한 마을을 찾은 두 사람은 그곳에서 아구스를 만난다. 오늘밤 팔려갈지도 모른다는 아이는 시연과 모연에게 자신을 구출 해줄 것으로 요구하고 아구스에게 총을 쏜다.
순식간에 혼란스러워진 마을. 시진의 총은 아구스에게 겨냥 되어 있고, 모연에게 의사로서 할 도리를 하라며 치료를 요구하는 아구스. 그리고 갈등하는 모연이다.
3월24일 목요일 밤 10시에는 용맹한 군인에서 변절한 아구스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처지를 돌이켜 보는 대영.
성당막사에 모인 시진과 모연, 명주는 대영 앞으로 도착한 의문의 택배를 열어보는데….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는 한중 팬들의 기대는 높아져만 가고 있죠?
오늘밤도 본방사수! 시청률 30% 가뿐히 넘겨봅시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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