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시티즌 |
체계적인 의료지원서비스 기대
대전시티즌은 23일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글로벌튼튼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사진>
이날 협약에 따라 글로벌튼튼병원은 챌린지 홈경기, R리그, 주니어 K리그, 유소년 리그, 자주빛 리그 등 대전시티즌이 주관하는 모든 경기와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서비스 지원한다.
특히, 관절전문의 배상원 원장은 15년 간 대전시티즌 전담 주치의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세분화ㆍ전문화된 진료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조기진단,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섭 대표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도움을 준 글로벌튼튼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