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예비후보자는 22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전의면·금남면 일원 재래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이날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와 전국농민회총연맹충남도연맹, 녹색당·노동당·변혁당 등이 참여하고 있는 ‘총선공동투쟁본부’의 공식지지후보로도 추대됐다.
앞서 그는 지난 21일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만났다.
최 교육감은 면담에서 “노동조합의 정치활동을 위해 앞장선 만큼 건승을 기원한다. 힘들지만 세종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앞장서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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