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봉 의원 |
김정봉<사진> 세종시의원은 “기업 입주 수요와 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산업단지 확장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중심, 실질적인 행정도시의 강점을 활용해 조성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는 100%, 명학일반산업단지 98%, 세종미래산업단지 45%가 분양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질의 기업유치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기반 창출로 이어져 정주여건을 강화하고 도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5년 4월 7월 대전ㆍ세종시 상생협력 협약 체결에 따른 상생산업단지를 공동으로 조성할 경우, 부강면은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대전 둔곡ㆍ신동지구와 연계성 등 지리적 장점이 있으므로 두 도시가 산업, 경제 등 동반성장의 장점을 살려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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