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에서 올봄 960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그래픽=국토교통부 제공) |
오는 4월부터 6월 사이 대전과 세종ㆍ충남에서 8803세대가 새롭게 입주하고, 충북에서도 804세대 집들이가 진행될 전망이다.
21일 국토교통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지구 지웰푸르지오 1-A4단지에서 682세대가 입주한다.
또 같은 달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1660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이밖에 5월 ▲대전 유성 죽동 금성백조예미지 A1-1 998세대 ▲서구 관저5지구 시티프라디움 228세대 ▲대덕R&D특구 A5 10년 임대 492세대 ▲세종시 3-3생활권 한양수자인 M4 1397세대 ▲충북 진천군 진천1차 우림필유 296세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북천안자이에뜨 1348세대 ▲충남 논산시 취암동 취암 모닝빌 157세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RH9 1260세대가 각각 입주 예정이다.
6월에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율량 서희스타힐스 508세대와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 2차 푸르지오 581세대가 입주한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6만4312세대가 새로이 입주할 예정으로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8121세대, 60~85㎡ 3만9049세대, 85㎡초과 714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9%를 차지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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