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자료를 내고 “급변했던 한국 근현대사에서 온갖 역정과 어려움을 몸소 겪고 극복하셨던 어르신 세대가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와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든든한 냉난방비 지원을 위시해 ▲필요한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경로당 자원봉사자 조직 구축 ▲정기적 의료검진 ▲문화교육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예비후보자는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노인 분들의 인간다운 생활보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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