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충남·전북도, 공주·부여·익산시가 참여하는 백제왕도 복원정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업은 왕궁과 사찰, 성곽 등 백제시대 유적을 복원·정비하는 것으로 2038년까지 약 1조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백제왕도 복원정비를 통해 공주·부여를 세계적인 문화유산 관광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재선 의원이 되면 20대 국회에서 백제왕도 복원정비 특별법을 제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강우성·공주=박종구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