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대전에 위치한 시각ㆍ다원예술 분야 레지던스 단체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은 지난해 최대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증액됐다.
선정 단체에는 큐레이터 등 기획자 인건비와 입주예술가의 창작ㆍ제작비, 전시, 비평, 커뮤니티 활동 등 운영 직접 경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17일 오후 5시30분 대전 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리며 사업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자격과 의무조건 등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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