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교량 93개(특정관리대상 61개, 시특법대상 32개), 육교 5개, 터널 5개, 지하차도 7개, 옹벽 4개 등 총 114개다.
점검 내용은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과 박리 상태 ▲하부구조의 기초세굴과 부등침하 ▲교좌장치와 난간의 파손 ▲노면의 평탄성 상태 등이다.
시는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안전점검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우선순위를 정해 연말까지 공사할 예정이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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