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자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층별 정책을 공생과 상생이라는 기조아래 통합된 정책 패키지로 실현해 나가고,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안을 마련해 민생·복지 정책이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창업 지원과 학자금 대출 무이자 지원 등의 대학생·청년 지원 정책을 약속하는 동시에 노인질병의 국가책임 강화,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제도개선·증설을 포함한 노인과 여성을 위한 정책 추진 등을 약속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듦으로써 유성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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