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대전점, 개점 16주년 맞이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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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 대전점, 개점 16주년 맞이 할인행사

남성정장 등 최대 60~70%

  • 승인 2016-03-15 15:43
  • 신문게재 2016-03-15 7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개점 16주년을 맞아 풍성한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지하1층 특설매장에선 오는 16~20일 남성정장 캐주얼 브랜드 옴므까시니, 잔피엘, 미켈란젤로 등을 최대 60~70%할인·판매하는 ‘남성정장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셔츠, 바지 등 남성정장 패션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정장과 점퍼 각 7만 원, 9만 원, 재킷 5만, 9만 원에 판매한다. 올해 봄 상품 정장과 점퍼를 13만 원과 17만 원에 진열한다.

 이와 함께 한정상품으로 점퍼 5만 원, 셔츠를 1만 원에 판매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새로운 감각의 참신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류를 선보이는 총 5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신진디자이너 봄 스타일링 제안전’이 열린다.

 제안전에서는 서울 스타일위크, 서울 패션위크 등 각종 패션쇼의 런웨이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진디자이너들의 패션 브랜드로 르니앤맥코이, 디콘, 박철홍, 베리베어, 스엘라 등이 참여한다.

 카디건, 티셔츠,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 봄 시즌을 위한 다양한 간절기 의류와 데일리룩 등 개성 있는 패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브랜드별 대표상품은 디콘 티셔츠 1만 9000원, 베리베어 카디건 3만 9000원, 스엘라 롱티셔츠 3만 9000원, 박철홍 가오리재킷 9만 9000원, 르니앤맥코이 티셔츠를 2만 9000원에 진열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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