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의원 |
통일분야서는 통일 한국에 대비하기 위한 통일기금 조성, 통일헌법 연구 및 남북한 언어 통합 학술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혁신 분야서는 현행 대통령제의 폐해점을 개선하고 권력구조의 개편을 이뤄내기 위한 방안으로 국회 교섭단체 간 합의 의사일정, 의무개의제도 시행을 주장했다.
또, 민생우선 분야서는 노인복지청·우정청·교정청 등의 신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 강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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