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보령·서천 예비후보 "중앙무대서 충청 목소리를"

▲ 김태흠 의원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보령 서천)이 재선 도전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박덕흠(보은·영동·옥천)·정용기(대전 대덕)·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겠다”라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동지들과 함께 밀알이 돼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충청의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도 했다.

강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