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기차여행 만들기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만든 온라인 종합 여행플랫폼으로 기차와 함께 다양한 여행콘텐츠를 고객이 자유롭게 골라 자유여행 선택의 폭을 넓히고 혜택을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
전국 열차정보와 함께 숙박시설 5000여개, 렌터카 8000여대, 여행지 200여곳의 입장권 등을 선택해 원하는 여정을 만들 수 있고 제휴할인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코레일은 기차여행 만들기 서비스를 위해 2014년 3월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방향 실시간 데이터 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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