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영 예비후보 |
엄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민간자본 등 모두 2000억원을 들여 1만7251㎡의 터에 대규모 주상복합타운이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도시재생 사업은 제천의 전체적인 도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선도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중심상권 활성화, 고용 기반시설 확충 등을 꾀하는 동시에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천=송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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