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지역·건설산업 발전위해 최선”

정기총회, 정성욱 회장 재선출·사업 결정

▲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는 10일 정기총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욱)는 10일 17개 회원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건설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결산 및 사업계획을 결정하고 정성욱 회장을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장에 재선출했다.

부회장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전문수 회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정인수 회장을 선출하고, 감사에는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건축사회 김재범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들 임원은 앞으로 3년 동안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12년 출범한 건설 관련 단체 연합체이다.

정성욱 회장은 “대전건단연의 제2기 출범에 맞춰 더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건설관련단체 상호 간의 협력증진과 건설산업의 위상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