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교육청 사업단 중 유일하게 선정됐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뽑혔다.
시교육청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해 8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3개월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요리, 건축, 자동차, 토탈뷰티, 서비스 등 5개 분야 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12년 시작돼 '지자체 연계형 우수모델'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고 올해도 40여 명을 선발, 호주 브리즈번에서 실시한다. 사업설명회는 내달 1일 유성생명과학고에서 열린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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