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로 사회봉사 8개 기관과 특별교육 8개 기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교육기관 7개 기관, 조건부특별교육이수 2개 기관, 학업중단숙려제 4개 기관을 선정했다.
학생위탁교육은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체험학습과 진로·직업교육 등으로 학교와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킨다. 위탁교육기관들은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유형별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학업중단 학생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성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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