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라지만 3월이 되니 봄꽃이 간절해집니다. 올해는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것으로 예상되면서 꽃이 피는 시기가 당겨지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에게 찾아 올 노란 개나리는 1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이어 부산 15일, 통영 18일, 전주 24일 대전 25일, 서울 27일 순으로 개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이밖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3일 이후로 예상됩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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