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수 예비후보 |
이 후보는 “천안-아산 지역의 성장 동력이 살아있는 지금이야말로 통합 특례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때”라며 “야당은 물론 자당 후보들에게도 비판받을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통합 특례시'의 필요성과 이점을 반드시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특례시가 될 경우 각종 사업예산에 대한 지방교부세와 국고 지원, 도세 추가 확보 등을 통해 양 시의 지방세 부담액도 30%이상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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