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총리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자민련 참패에 책임지고 정계에서 은퇴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신경식 대한민국헌정회장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JP 측은 이번 출판기념회에 정·재·관계 인사 700여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이명수, 정우택 의원 자민련을 같이 했던 새누리당 의원도 참석한다.
JP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일대기를 담은 화보집 출간기념회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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