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은 최근 대전·충청지역 상공회의소 회원,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원 및 세무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실신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안상규 대전국세청 법인납세과장은 “기업의 CEO와 세무대리인들에게 세정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내부 과세자료와 외부 수집자료를 활용해 신고에 도움이 되는 자료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국세청 관내 16개 세무관서에서도 그동안 지역의 세무대리인들과 기업인협의회, 사업자단체, 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다양한 신고 설명회를 진행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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