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이 기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행복도시 2단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세종시지원단), 세종시, 세종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여하는 첫째 날인 31일에는 아주대 교수가 제해성 행복도시 총괄기획가의 '우리가 바라는 행복도시의 가치와 계획 개념'을 주제로 한 특강이 열린다.
이어 ▲도시ㆍ건축 고품격화 ▲도시 기반(인프라) 고도화 ▲건축ㆍ문화 융성기반 ▲도시 자족성 확보 등 세부 주제별로 전문가 발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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