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가뭄과 함께 이슈가 되는 녹조, 어류 폐사 등 수질·수생태계와 관련한 바람직한 하천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학계 및 관련기관, 전문가 150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환경부의 녹조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K-water의 2015년도 보 펄스방류 효과분석 결과, 4대강 보에 설치된 어도 모니터링 및 서식처 관리, 어류 기생충 문제에 대한 설명,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하천관리방안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인천대 한태준 교수가 좌장을 맡고 8인의 전문가가 바람직한 물환경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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