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8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가자 19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노인들의 인생 2막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은 유성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류재룡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허태정 유성구청장 축사, 결의문 낭독,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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