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8일 한누리대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하리 주변의 군부대를 이전해 경마장 유치와 종합테마파크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종시를 세수가 확보된 청정도시, 놀이가 있는 문화도시, 일자리와 휴식이 있는 인구 50만, 100만명의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시 발전 방안으로는 ▲경마장 유치와 종합테마파크 조성 ▲연기군 청사 부지 신축해 조치원읍사무소, 노동센터, 세무서 등 입주 ▲봉암리 등 군부대 이전 부지에 국회 분원 설치 ▲조치원읍사무소 등 행정기관 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 등 4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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