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어르신, 여성, 학부모,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관련 공약을 발표한 윤 예비후보는 “유성구 내 자원을 활용한 청년 일자리 5만 개 확충으로 청년 안전망을 도입하고 청년주거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차등 없는 기초연금지급, 육아휴직 급여를 현 40%에서 100%로 인상, 유성구 국공립어린이 집 비율 30%까지 확충, 중앙정부의 누리과정 예산 100%부담, 자발적 퇴직자의 조건부 실업급여 지급, 등의 공약을 쏟아 냈다.
윤 예비후보는 “유성구가 분구 됐지만 이상민 의원이 그동안 유성을 잘 대변해 왔고 경험이 풍부하기에 이 의원과 협의해 유성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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