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재학생을 비롯해 충남대, 한남대, 우송대, 대신고, 반석고에 재학중인 22명의 학생들은 지난 2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 제품소싱 일정에 참여해 광저우의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시장답사와 소싱물품의 탐색, 협상 구매, 제품 확인 및 포장까지 전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사진>
조별 활동을 통해 모두 51개 품목에서 2130개 물품을 국내로 들여왔으며 이들 물품들은 오는 5월 한밭대 대동제 축제에서 판매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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