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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출신인 이 부장판사는 충북고와 서울대를 나온 연수원 17기다.
이 전 총리측은 항소이유서를 오는 14일까지 제출하기 위해 변호인과 함께 심혈을 쏟고 있다.
변호인으로 검찰 단계와 1심에서 조력을 해 온 이상원 변호사와 함께 대전고 출신의 문형식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항소 이유서가 제출되면 이르면 4월 초에는 첫 항소심 기일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항소심의 쟁점은 1심에서 인정한 사망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유서 메모가 신빙성이 있느냐 하는 점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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