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7일 청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청양과 공주, 부여는 공동운명체이자 한 가족”이라며 “청양과 공주, 부여의 아들로서 찬란한 백제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존감을 높이는 자랑스런 고장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도시 ▲일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 ▲농사짓기 좋은 고장 ▲다함께 행복한 도시 등 5대 지역발전공약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자랑스러운 '진짜 일꾼'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박수현을 키우면 청양과 공주, 부여의 더 큰 발전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주=박종구·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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