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상 대표이사 |
곽노상 신임 대표이사는 기술고시를 통해 1981년 철도청에 입사해 코레일 수도권남부지사장, 수도권서부지사장, 전남본부장을 거쳐 사업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곽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수익구조가 취약한 사업의 정상화를 통해 국민께 행복을 드리는 서비스 일류회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코레일네트웍스는 철도 서비스 전문 공기업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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