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이하의 임대료로 공급되며 전체 모집물량의 80% 수준을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충청권에서는 행복주택 ▲충북 충주 첨단 296호(6월) ▲대전 도안 182호(6월) 각각 공급되고 주택규모는 모두 60㎡ 이하다.
국민임대는 입주대상은 지역 거주자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3인이하 337만2000원)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주택규모는 60㎡ 이하로 임대는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충청권에서는 국민임대 ▲충남 공주월송 468호(9월) ▲홍성 남장 356호(2월) ▲세종 행정복합도시 906호(9월) 등이 공급된다.
영구임대의 경우 주택규모는 60㎡ 이하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사회보호계층이 대상이다. 임대조건은 시세의 30% 이하 수준이다.
지역에서는 영구임대 ▲충남 공주 월송 120호(10월) ▲충남 홍성남장 162호(5월)가 계획돼 있다.
10년 공공임대는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을 할 수 있는데 ▲충북 제천강저 565호(10월) ▲충남 공주월송 539호(9월)·132호(9월) ▲세종 행정복합도시 1438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