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입단식을 가진 충남볼링팀은 김명조 감독을 중심으로,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 2인조에서 우승한 전은혜 선수를 비롯 김아름(전국체육대회 2ㆍ3인조 1위), 유하경(최장기 전국볼링대회 5인조 1위, 2인조 2위), 이아름(전국볼링대회 2인조 2위, 5인조 1위), 한지애(전국볼링대회 2인조 2위, 5인조 1위), 한윤아(전국볼링대회 2인조 3위, 5인조 2위) 등 전국 최상위팀으로 구성됐다.
정철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다가오는 전국대회 및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210만 도민에 기쁨을 안겨주는 볼링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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