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의원 |
이 의원은 3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역사적 소임을 가진 단 하나의 도시”라며 “고 노무현 대통령과 세종시를 기획하고 추진한 사람으로,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종시 특별법을 개정하고 2020년까지 7000억여원을 확보했으며 4년간 19대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283억원의 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가져왔다”며 “6선 의원이자 전직 국무총리로서 가진 역량과 경륜을 세종시를 향해 모두 쏟았다”고 말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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