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상품들은 'EXO 손짜장', '슈퍼주니어 하바네로 라면'. '동방신기 트러플로즈 초콜릿', '소녀시대 팝콘', '샤이니 탄산수'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담았다.
이는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파워가 결합되면 기존과는 다른 콘텐츠를 갖춘 '테마 플랫폼'으로 성장, 두 회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마트 x SM' 상품의 가짓 수를 40여 종까지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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