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하천정비사업은 하천재해예방사업, 생태하천조성사업, 고향의 강 사업으로 구분해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4개의 하천에 대해 총사업비 2148억원을 투자해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이중 국비 1234억원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130억원(국비 73억원, 지방비 57억원)을 확보해 7개 하천에 대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하천정비사업과 함께 노후교량 개량, 제방도로 및 도로터널 신설 등 일체의 기간 시설도 함께 설치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 다양한 친수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