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신한 사업내용으로 사업수행 후 취업 또는 창업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14일까지로 유성구 관내 거주 또는 관내 대학 재학·휴학·졸업생(1976~1997년 출생자)이 3~5명으로 팀을 꾸려 신청하면 된다.
총 3개 사업을 선정하며, 사업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은 내달 4월 최종 대상자 선정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돼 생산적인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청년모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일자리추진단(611-28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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