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선 예비후보 |
이 예비후보자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팸차단 어플인 더 콜이라는 앱에 누군가 제 휴대전화 번호를 '개누리당'으로 무단 등록해 앱을 이용하는 유권자나 지역민들에게 제 전화 수신시 불쾌감을 주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저만의 명예가 아니라 당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시키고 후보자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신종 선거법 위반 행위”라고 비판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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