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의 음악은 그동안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되지 않았으나, 29일 자정(오전 0시)부터 멜론·네이버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서비스 업체를 통해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비틀스는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허용하지 않았으나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해외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디지털 서비스가 확정되면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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