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에 대비,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을 확대한 것.
민 의원은 지난 27일 '민병주의 따뜻한 민생캠프' 92인의 2차 선대위 멘토단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4일 위촉한 1차 선대위 88명을 포함, 도합 180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확장된 것. 2차 선대위 멘토단에는 전·현직 시의원과 교수, 경제·사회단체장, 주부 등으로 구성됐다.
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선대위 멘토로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과 함께라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지난 4년간 국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은 기본이고, 여기에 1등 교육도시, 힐링문화관광도시 등을 만들어 유성의 가치를 2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 측은 앞으로도 선대위 인선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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