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40k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단국대 선수들. |
이날 현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단국대학교 조용진, 황준호, 김은호, 김민욱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계주에서 각자 10km씩을 책임지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파인에 출전한 최창현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24일 크로스컨트리 프리15k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조용진 선수는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함에 따라 대회 2관왕을 달성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 클래식10km와 복합에서 추가 메달도 기대된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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