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창 원장 |
정 원장은 2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흥덕에서 담대한 정치혁명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싸우면서 나눠먹고 기득권을 지키는 양당구조에 국민들은 실망하고 있다”며 “제3당이 나선 이번이야 말로 정치혁명을 이룰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주시를 현대의학과 통합의학이 융합된 건강특별시로 만들겠다”면서 노인 틀니 의료보험 60세 적용과 치과대학 흥덕구 유치, 통합전신치의학 도입 등을 주요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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