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아이디어, 논문, UCC 등 세 분야에 대해 총 133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부문 우수 3건(정기욱, 이종근, 김성귀), 논문부문 우수 1건(김홍민), UCC부문 최우수 1건(김민지), 우수 2건(곽성규, 박석영) 등 총 7건의 우수작이 선정돼, 이사장 표창과 포상을 전달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번 공모전을 기반으로 공단은 향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성장지원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향후 공단 정책에 반영해,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국민과 소통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상설 아이디어 홈페이지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설 아이디어 참여는 공단 홈페이지의 참여마당-아이디어 부분에서 가능하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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