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각 공공기관의 방패방지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268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평가는 반부패 의지·노력, 청렴도 개선과 부패공직자 발생, 반부패 시책 추진 협조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부문별 가중치를 적용·평가했다.
시교육청은 부패취약 분야 집중 모니터링과 부패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설동호 교육감은 “올 한해 청렴선도기관 도약을 위해 대전교육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를 새롭게 도입·적용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가 합심해 청렴 실천과 부패 근절을 위해 노력해 바르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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